MBN Y 포럼 2025: 청년들에게 전한 도전과 꿈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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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MBN Y 포럼, 청년들에게 도전의 희망 전하다 |
매년 열리는 MBN Y 포럼은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하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2025년 Y 포럼이 3월 28일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1200여 명의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강연과 스피치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세상을 물들여봐, Paint Your Colors”로, 참석자들은 다양한 연사들에게서 경험담과 조언을 들으며 앞으로 나아갈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유승민 회장의 도전 이야기: '원 모어(One more)의 의미'
MBN Y 포럼의 첫 번째 연사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원 모어"라는 개념을 통해 청년들에게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유 회장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편견을 극복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최연소 올림픽 대표로 나가면서 느꼈던 중압감과 실패를 경험한 후, 슬럼프를 극복하고 결국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유 회장은 이런 재도전을 통해 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이야기와 함께 청년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여러분이 가진 장점은 특별하다”고 밝히며, 이를 소중히 여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추성훈의 도전 정신: “고민하지 말고 해보라”
이어 등장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최근 유튜브에서 ‘유튜브 아조씨’로 활동하며 자신의 또 다른 도전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추성훈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것을 해보자"는 도전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청년들에게 도전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그는 “인생이 짧기 때문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덧붙이며 청춘들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는 딸의 선택을 존중하는 아빠라는 점도 언급하며, 다양한 선택이 청춘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생에서 겪는 여러 고민을 솔직히 나누며 이를 통해 청년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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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MBN Y 포럼, 청년들에게 도전의 희망 전하다 |
제임스 리의 인생 조언: ‘잠시 쉬는 것도 괜찮다’
비즈니스 리더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리는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제임스 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하며, "가끔은 헬리콥터처럼 그냥 착륙해 쉬어도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는 사회에서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할 때, 때로는 낮은 곳에서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으뜸과의 진솔한 대화
이번 포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심으뜸도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떻게 운동을 시작했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심으뜸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금의 자신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말고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Y 포럼에서는 다양한 연사들이 각자의 경험담과 조언을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분명한 주제와 유의미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현실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았습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청년 멘토링 축제를 넘어, 서로의 원동력이 되고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MBN Y 포럼은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그들의 도전이 더욱 빛날 수 있는 의지를 다지는 장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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